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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 렌트카[전세렌터카]사기 실체와 영업방식(유사수신업체와 유사)
    누워서 돈벌기 2020. 6. 6. 18:00

    전세 렌트카[전세렌터카]사기 실체와 영업방식(유사수신업체와 유사)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처음부터 폰지사기와 같이 돌려막기의 냄세가 물씬 풍긴것이 사실인데 그런데도 버젓이 카페나 블로그 등으로 광고, 영업하는 것을 심심찮게 볼수 있었습니다.

    전세랜트카(전세렌터카)

    말그대로 일정 금액을 맡겨놓고 몇년간 자동차를 사용후 정해진 계약기간이 종료되면 차량을 반납하고 맡겨놓은 금액을 전체를 돌려받는 개념입니다.

    카페나 블로그 등에 영업하는 방식은 개개인으로 전세렌터카를 판매 유도하는 글과 대리점 및 지사 모집등으로 일정 금액을 대리점, 지사 가입조건으로 납입을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대략 업체의 수익전략은 개개인이 맡긴 돈을 기초로 법인으로 최소 보증금을 만들면 법인은 고객의 보증금으로 수배에 달하는 차량을 출고해서 1대는 고객에게 주고 나머지 차량으로 수익은 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개인이 맡긴 돈으로 여러대의 차량을 출고후 4년간 수익을 만들어 개개인이 맡긴 돈을 돌려 줄수 있다고 하는데 대략 차량 감가상각이 최소 연 10프로에서 많게는 20프로 이상도(수입차) 날 수가 있는데 철저히 수익이 정상적으로 날경우에만 가능한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량의 감가상각, 전세렌터카 고객 유치를 위한 영업 판공비 지출 등 비용들이 만만치 않을 텐데 어떻게 매번 수익을 낼 수 있을지 많은 의문이 드네요.

     신종업종이라서 법적인 보호를 받기가 어려울 것이고 당연히 회사에 문제가 발생시 타던 차량의 보험도 갱신이 안된다고해서 무보험 차량이되어 차량을 세워둘수 밖에 없고 서울 보증보험같은 지급 보증도 당연히 들수 없기 때문에 만약 이런 사기의 피해가 발생한다면 단 한 푼도 원금을 회수 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업체들 특징이 사기죄에 대한 형법을 빠삭하게 알고 있다는 것이고 최소 몇회정도는 제품과 물건 차량을 이용하게 하여 사기죄에서 벗어나 민사로 사건을 넘겨 나중에는 배 째라는 식의 영업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법인대표 또한 바지사장일 가능성이 높고 얼마전 떠들썩했던 신안 앞바다 보물선 사건도 뉴스에서 보물선이 발견되었다고 방송을 탈 정도로 떠들썩 하였지만 실제로는 법인 대표가 바지 사장이었고 법인 대표는 동네 중국집 사장으로 밝혀져 엄청난 파장이 일었던 사건을 기억하실겁니다.

     

     

     위와 같이 전세렌터카 사기만 검색해봐도 수많은 뉴스들을 보실수가 있는데 보통 이런 사기에 연류되는 피해자 분들이 불경기에 한푼이라도 절약해보려는 심정으로 접근하다가 조금은 위험하더라도 수익률이 높은 이런 광고에 현혹되어 피해가 다수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돌다리도 두둘겨보고 남들이 무사히 건너는 것을 확인한후 접근하시길 바라고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돈을 버는 것 보다도 돈을 지키는 것이 더욱 중요한 때라고 생각되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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